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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잡다입니다.

 

이번에는 대한민국의 남성들에게 밀접한 관련이 있는 내용을 포스팅해볼까합니다.

예상하셨듯 군대 관련된 문제인데요.

 

요즘 뉴스를 떠들석하게 만들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엄청난 전파력을 가져

결국 군에서도 3명의 확진자를 만들었습니다.


국방부는 3명의 확진자가 생김에 따라,

  장병들의 휴가, 외출, 면회를 전면 금지시켰습니다.


또한, 말년 병장들의 경우 말년 휴가를 나감과 동시에 전역하게 끔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이는 코로나와 비슷한 동물 바이러스가 유행했을 당시와 비슷한 조치입니다.

이미 입대한 장병들은 답답함을 호소하고 있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하지만 더 안타까운 상황이 있습니다.

병무청에서 대구와 청도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하여, 

해당 지역 거주자들은 증상이 있든 없든 상관없이 입영 무기한 연기를 지시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코앞에 입대를 앞두고 있던 사람에게는 정말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이에 해당되는 것은 단순히 군대를 앞두고 있는 사람뿐만이 아닌,

사회복무요원과 산업기능요원, 전문연구요원 등도 해당 됩니다.


한달 동안 예정되어 있는 대구와 청도의 입영 거주자는 약 1,300명으로 적지 않은 수입니다.

앞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지속됨에 따라 계속해서 쌓여만 갈 것 입니다.

이는 보통 복학 일정과 개인 사정을 고려해서 입영을 하려는 사람들에게는 상당한 피해가 갈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병무청은 입영이 미뤄진 사람들의 입영일을 

특별관리지역 지정 해제 후 

당사자 입장을 고려하여 시기를 결정할 것이고, 

병무청장은 입영 대상자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군대에 있는 사람들도 많이 불편할 텐데,

 입영이 밀린 사람들을 생각하니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ㅠㅠ


정말 도움되는 것이 하나도 없는 코로나바이러스가 어서 소강상태가 되길 바랍니다.

모두 건강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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