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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잡다입니다.

이번에는 뉴스에서 자주 언급되는 

신천지와 관련된 포스팅을 할까합니다.


종교와 관련된 내용이라 

다소 민감한 주제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정말 사실만 전달할 것이며,

개인적인 견해는 최대한 삼가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잡다한 이슈 시작하겠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잠잠해질만 하다가 

갑자기 확산 규모가 커지면서 

신천지 교회가 계속해서 언급이 되고 있습니다.


신천지 측 입장에서는 마녀사냥을 그만해 달라! 라는 입장을 표하고 있습니다.

그에 반해 처벌을 해야한다는 측도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데요.

 

처벌을 해야한다는 측에는 

박원순 서울 시장이 있습니다.


박원순 서울 시장은 신천지에 대해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에 

결정적으로 작용한 신천지가

정부의 지시에 따르지 않고 신도 명단 누락과 허위 기재 등 

방역 업무를 방해한 죄를 물어야한다며

이만희 총회장을 포함한 

신천지 지도부를 살인죄, 상해죄 등으로 고발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서울시는 3월1일 오늘 이만희 신천지 예수교 총회장을 비롯한 

12개 지파장살인죄, 상해죄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으며, 

여기에는 감염병 예방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박원순 서울 시장은 감염 확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신천지 지도부에 대해 

검찰이 신속하고 꼼꼼한 수사를 하여 

엄중 처벌이 이뤄져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의 확산을 

막아도 모자를 판에 신도들은 검진을 거부하고, 

방역당국에 적극 협조하는 그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았으며, 

신도 명단을 누락하고 허위로 작성하여 

공무를 방해한 것이 주된 이유라고 합니다.

 

종교를 떠나서 지금 이 시국에 적극적으로 

협조를 하지 않는 것은 제 생각에도 정말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만희 총회장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검사를 

2월 29일에 시행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보통 검사 결과가 검사 실시 다음날 나온다는 것을 봤을 때, 

조만간 공식적으로 뉴스를 통해 발표가 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재 총회장경기권에서 격리 중이라고 합니다.

 

이번 코로나 사태에 큰 원인으로 언급되는 

신천지 교회 측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최대한 적극적으로 협조를 하고 있으니 

신천지를 범죄 집단화하는 행위를 

멈춰달라고 호소문을 보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과 같은 질병 재해이 일어남에 따라 

많은 사건들이 생겨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최우선적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현 상황을 이겨낼 수 있게끔 

조치를 취해야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오늘도 무사한 하루를 보내길 바라면서

잡다는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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