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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잡다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현재 논란으로 주목받고 있는 연예인 하정우에 대한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내용은 배우 하정우가 프로포폴을 투약했다는 내용입니다.


18일 하정우가 평소 친분이 있던 애경그룹 2세인 채승석 애경개발 대표이사에게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를 소개받아 여러 차례 프로포폴을 투약받은 정황을 포착해 검찰이 수사 중이라고 합니다.


소속사 측은 하정우가 얼굴 부위 흉터 때문에 레이저 치료를 계획했었고, 이는 강도 높은 시술로 수면마취가 필요했다고 합니다. 이때 약물이 사용되었을 뿐 어떠한 남용도 없었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한, 마스크와 모자를 쓰고 오는 것은 원장이 요청한 프라이버시 보호에 해당되는 내용이었으며, 이 과정에서 원장은 하정우에게 소속사 대표인 동생과 매니저의 이름을 달라고 요청했다고 합니다. 하정우 측에서는 인적사항을 알려준 것에 대해 반성을 하고 있으며, 오해의 여지를 준 것도 죄송하다고 사죄를 남겼습니다. 


치료받는 동안 수 개월 간 문자 내역이 남아 치료목적으로 병원에 출입한 목적이 확인된다고 합니다.

하정우 측은 수사기관이 사실확인을 요청한다면 적극적으로 협조를 할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아무래도 인기 유명 배우여서 논란의 중심으로 쉽게 떠오른 것 같습니다. 

물론 검찰의 수사 결과를 지켜봐야할 일이지만, 아직 옳고 그름을 따지기는 이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정우씨에게 병원을 소개해준 이들도 검찰의 수사망에 포함되었습니다.

검찰은 애경그룹 2세두산그룹 3세도 불법 투약 혐의를 잡고 수사 중이라고 합니다.


이번 논란은 이 병원의 지나치게 많은 프로포폴 사용량이 문제가 되었기 때문에 생겼습니다.


그렇다면 프로포폴이 무엇이길래 이렇게 논란이 되는 것일까요?


일명 우유주사라는 별명을 지닌 프로포폴은 정맥주사용 수면 유도제입니다.


이를 투약하게 되면 바로 전신마취가 유도되어, 시술목적의 수면 마취 혹은 환자의 진정제로 자주 사용됩니다.

게다가 타 마취제보다 마취유도와 마취회복이 빠르며, 약성분이 소변으로 모두 빠져나온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적당히 마취되지 않을 정도로 조절하여 사용하면 환각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이 환각은 반복될 수록 정신적 의존성과 중독을 유발하게 되어, 투여량이 계속해 늘어나게 됩니다. 즉, 흔히 약쟁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죠.


이런 프로포폴의 불법적 남용은 근절되어야하기 때문에 검찰이 적극적으로 수사에 나서게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 결과를 지켜봐야겠지만, 옳고 그름이 확실히 규명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럼 이만 잡다는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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