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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잡다입니다.

오늘은 정보통신 개론에서 각종 제어에 대해 알아 볼 것입니다.

크게는 전송 제어, 회선 제어, 오류 제어에 대한 글이 될 것입니다.

외울게 좀 있어서 어려울 수 도 있습니다.

제어란 무엇일까요?

그럼 4과목 시작하겠습니다.


4과목 정보통신 개론 



10. 전송 제어의 개요


10-1)전송 제어의 개념

컴퓨터와 단말 장치 간 원활한 정보 교환을 위해 정보 통신 시스템이 갖추어야 할 제어 기능과 방식


10-2)전송 제어 절차

회선 접속 -> 데이터 링크 확립 -> 데이터 전송 -> 데이터 링크 종결

->회선 접속 후 데이터 링크라는 길을 확립하고 전송 후 길을 닫는 것까지가 전송제어입니다.


10-3)프레임 구성

플래그(Flag) 

프레임의 시작과 끝을 나타냄(01111110)

주소부(Address Field) 

송∙수신국을 식별

제어부(Control Field) 

프레임 종류를 식별

정보부(Information Field) 

실제 정보를 포함

FCS(Frame Check Sequence Field) 

오류 검출


->각각의 프레임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인지하고 있어야합니다. 특히 FCS는 자주 나오니 반드시 어떤 것에 쓰이는지 알고 있어야합니다.


11. 회선 제어 방식


11-1)경쟁(Contention) 방식

회선 접근을 위해 경쟁하는 방식으로 송신 요구를 먼저 한 쪽이 송신권을 가진다.

LOHA 방식이 대표적이다.

 

11-2)폴링(Polling) 

컴퓨터->단말기

전송할 데이터의 유무를 묻는 방식

(Do you have anything to send?) 


11-3)셀렉션(Selection) 

컴퓨터->단말기에게 전송할 데이터가 있는 경우

단말기의 상태를 확인하는 방식

(Are you ready to receive?)


->폴링에서 전송할 데이터가 있다고 하면 셀렉션을 통해 단말기의 상태를 확인합니다.

 

12. 오류 제어 방식

 

12-1)오류의 발생 원인

감쇠(Attenuation) 

전송 신호의 전력이 매체 통과 후 거리에 따라 약해지는 현상


지연왜곡(Delay Distortion)

전송 매체를 통한 신호 전달이 주파수에 따라 달라지는 속도로 인해 유발

(주로 하드와이어 전송 매체에서 발생) 


12-2)잡음(Noise)

백색 잡음 

모든 주파수에 존재하는 열잡음 또는 가우스 잡음

충격성 잡음

선로 접점 불량, 기계적 진동 등에 의해서 발생

누화 잡음 

서로 다른 전송 선로상의 신호가 다른 회선에 영향을 주어 발생

손실 

전송 신호가 거리에 따라 약해지는 현상

 

 

12-3)전송 오류 제어 방식

전진 오류 수정(FEC, Forward Error Correction)

전송 과정에서 오류 발생-> 수신측에서 오류를 검출, 수정


후진 오류 수정(BEC, Backward Error Correction)

전송 과정에서 오류 발생-> 송신측에 재전송을 요구


자동 반복 요청(ARQ, Automatic Repeat reQuest)

통신 경로에서 오류 발생-> 수신측은 오류의 발생을 송신측에 통보-> 송신측은 오류가 발생한 프레임을 재전송


->각 제어방식의 영어 단어 줄임말과 정의를 알고 있어야합니다. 중요합니다. 


12-4)자동 반복 요청 제어 방식의 종류


정지-대기 ARQ(Stop-and-Wait ARQ) 

송신측이 한 블록 전송->수신측에서 오류 발생 점검-> 에러 발생 유무 신호(ACK/NAK)를 보낼 때까지 대기


연속 ARQ(Continuous ARQ)

- Go-Back-N ARQ 

수신측으로부터 NAK 수신-> 오류 발생 이후의 모든 블록 재전송

- 선택적 재전송 ARQ(Selective-Repeat ARQ) 

수신측으로부터 NAK 수신-> 오류 발생 록만 재전송


적응적 ARQ (Adaptive ARQ) 

데이터 블록의 길이를 채널의 상태에 따라 동적으로 변경하여 효율을 최대화함


->ARQ의 종류가 이렇게 많다는 것은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이겠죠?

ARQ의 종류를 전부 알아 놓으셔야합니다. 꼭 나옵니다.


12-5)오류 검출 방식

패리티 검사(Parity Check)

데이터 블록에 1비트의 패리티 비트(Parity Bit)를 추가하여 오류를 검출만 가능하며, 정정은 불가능하다.

 

순환 중복 검사(CRC) 

집단 오류에 대한 신뢰성 있는 오류 검출을 위해 다항식 코드를 사용하여 에러 검사로 동기식 전송에 주로 사용된다.

생성 다항식은 CRC-16, CRC-32 등이 있고 수신단에서는 이 CRC부호로 에러를 검출한다.

 

해밍 코드(Hamming Code)  

자기 정정 부호로서 오류를 검출하여 1비트의 오류를 수정

해밍 거리 - 송신, 수신 데이터의 각 대응 비트가 서로 다른 비트의 수

 

상승 코드 방식 

순차적, 한계값 디코딩을 사용하여 여러 비트의 오류를 수정


->각각의 정의와 어떤 것은 오류 검출만 되고, 어떤 것이 검출 및 수정까지 되는지 꼭 구분해서 외워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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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빨간 줄이 좀 많고, 제가 늘 다는 부연설명은 적은 듯한 느낌이 듭니다.

허헣...이번 포스팅은 어쩔 수가 없네요....ㅠㅠ 면목없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위와 같은 각 명칭과 정의에 대해 전부 아셔야 문제를 푸실 수 있습니다.

많은 양이지만 하루에 한번씩 보시면 충분히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정의만 알면 풀수 있는 문제는 정의를 외우는 순간 쉽게 넘어갈 수 있게 되니까요!

그럼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공감과 좋아요,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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