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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과목의 이름은 정보통신 개론에 대해 어제부터 시작했습니다.

통신이란 과연 무엇일까요?에 대한 내용이었죠?

오늘은 다중화라는 것을 주로 배울 것이며,

통신 속도, 용량, OSI 7 계층에 대해 배워볼 것입니다.

그럼 4과목 시작하겠습니다.

 


4과목 정보통신 개론 


6. 다중화(Multiplexing)


6-1)다중화의 개념

여러 개의 채널들을 하나의 통신 회선으로 결합된 신호로 전송 -> 수신측에서 이를 여러 개의 채널 신호로 분리


->다중화는 실제로 통신하는 방법의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효율적으로 전송하기 위해 하나로 묶어 포장했다가 받을 때 푸는 형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6-2)다중화의 종류


주파수 분할 다중화(FDM, Frequency Division Multiplexing) 

주파수 대역폭을 작은 대역폭으로 나누어 사용

 

시분할 다중화(TDM, Time Division Multiplexing) 

한 전송로의 데이터 전송 시간을 일정한 Time Slot으로 나누어 분배


동기식 시분할 다중화(STDM, Synchronous Time Division Multiplexing) 

모든 단말 장치에 Time Slot을 고정적으로 할당

(버퍼가 필요하며 통신회선 전송률>전송 디지털 신호의 데이터 전송률 일 때 사용)

 

비동기식 시분할 다중화(ATDM; Asynchronous Time Division Multiplexing) 

전송할 데이터가 있는 단말 장치에만 Time Slot을 할당

다중화된 회선 데이터 전송률 < 접속된 단말 장치 전체 전송률 합

기억장치, 복잡한 주소제어 회로 등이 필요해서 가격이 비싸고, 접속에 소요되는 시간이 길다.

느린 단말기가 고속 데이터 전송로를 이용할 때 주로 사용


->동기식, 비동기식 다중화에 대한 내용이 자주 출제됩니다. 두개의 개념을 헷갈리시면 안됩니다.

또한, 간단하게 정의를 주고 이것이 무슨 다중화인가?라고 묻는 문제도 자주 나옵니다.

주로 시분할이 자주 나옵니다. 시분할과 동기식, 비동기식 시분할 다중화를 구분해서 외우시면 도움될 것입니다.


 

6-3)역다중화(Demultiplexing)

다중화된 복합 신호를 분리하여 원래의 신호 복원 하는 것으로 비용 절감 가능하고 광대역 통신 속도를 가지며, 

한 채널 고장 시 나머지 채널을 1/2의 속도로 운영 가능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역다중화가 생각보다 자주 정의를 주고 맞추는 문제가 나옵니다. 개념을 잘 알아두시고, 특징으로는 한 채널 고장시 나머지 채널로도 운영가능하다는 것 기억해두세요.

 

6-4)집중화(Concentrating)

여러 개의 채널을 몇 개의 소수 채널로 공유화시키는 것

입∙출력 각각의 대역폭이 다르기 때문에 회선의 이용률이 낮고, 불규칙적인 전송에 적합

데이터 임시 보관할 수 있는 버퍼 필요

->집중화에는 버퍼가 필요한데, 이것이 왜 필요하냐면 한개의 단말기가 통신 회선을 점유할 때 타 단말기는 회선을 사용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잠시 데이터를 보관할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한 것이고, 그것이 버퍼입니다. 동시에 사용을 할 수 없다는 점 기억해두세요

 

7. 통신 속도


7-1)변조 속도

초당 발생한 신호의 상태 변화 수 단위는 보(baud) 이다.

변조 시 상태 변화 수 : 모노비트(1비트), 디비트(2 비트), 트리비트(3비트), 쿼드비트(4비트)

 

7-2)신호 속도

초당 전송된 비트 수 단위는 bps(bit/sec)이다.

신호 속도[bps] = 변조 속도[baud] × 변조 시 상태 변화 수

->이 공식 정말 자주 나옵니다. 어려운 공식이 아니니까 꼭 외워두세요. 


7-3)단위 신호당 비트수

1비트(Onebit; 2위상) : bps = 1baud

2비트(Dibit; 4위상) : bps = 2baud

3비트(Tribit; 8위상) : bps = 3baud

4비트(Quadbit; 16위상) : bps = 4baud

->환산법입니다. 이해하고 넘어가면 됩니다.


8. 통신 용량(샤논의 정리)

 

8-1)샤논의 정리

C = Blog2(1+S/N) 

(C : 통신용량, B : 대역폭, S : 신호전력, N : 잡음전력)

->중요한 공식입니다. 각각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알아두시고 꼭 외우세요!


8-2)전송 용량을 증가시키는 방법

주파수 대역폭(up)

신호 전력 (up)

잡음 전력 (down)

->방법에 3가지가 있습니다. 문제는 4지선다형이기 때문에 은근히 출제되기 쉬운 문제입니다. 또한, 신호 대 잡음비라는 말이 나올 수도 있는데, 말이 헷갈리시면 그냥 잡음이라고 생각하고 줄인다고 외우세요.


9. OSI 7계층

 

9-1)응용 계층 - 표현 계층 - 세션 계층 - 전송 계층 - 네트워크 계층 - 데이터 링크 계층 - 물리 계층

->ost 7 계층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를 알고 계시면 됩니다. 이 계층의 구조를 외워두셔야 후에 나올 TCP/IP 계층과 비교하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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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통신에 대해 배워보았습니다.

저는 이부분을 공부하며 신호를 통신하는 방법이 생각보다 다양하구나라는 것을 알았고

까다로운 요소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나온 공시들은 전부 중요한 공식들 뿐이니 꼭 알고 넘어가셔야합니다.

포스팅된 내용 중에 의견있으신 분들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참고해서 더 발전된 모습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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